- 항구도시 부산의 원형을 간직한 영도 깡깡이예술마을. 배를 고치느라 드문드문 '깡깡' 소리가 나던 마을에 기획자들과 예술가들이 모여 활기를 불어넣고 있음
- 영도 대평동 깡깡이예술마을은 수리조선소 마을임. 일제강점기에 군수물자를 실어 나르던 배를 수시로 고치기 위해 수리조선소가 발전했는데,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조선소인 다나카 조선소는 우리조선으로 바뀌어 아직도 운영중임
- 이곳에 부산의 지역매거진 <안녕광안리>를 발간한 '플랜비예술협동조합'과 부산시가 함께 도시재생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예술마을로 탈바꿈시키고 있음
-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을의 낡은 공간 곳곳에 국내외 아티스트 28명과 협업해 퍼블릭 아트 80여점을 설치했음
- 마을해설사의 생생한 해설과 함께 걸어보고 마을박물관을 관람하는 투어프로그램 있음
- 홈페이지 : http://kangkangee.com/
국내 유일의 도개교인 영도대교
마을박물관
깡깡이 아지매의 삶의 애환을 그려낸 독일작가 헨드릭 바이키르히의 월아트